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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igital Liv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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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therChance 2009. 4. 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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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의 발바닥내공님 덕분에 니콘 디지탈 라이브 2009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모델 부스 3군데와 체험부스 1곳, D5000으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 벽면 그리고 중앙 무대 밖에 없었고, 각 시간별로 200명의 사전등록 당첨자와 소수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여 조금 한산한 모양이었습니다.

사실, 니콘에서 1000개의 사은품 가방을 증정하긴 했는데 사전등록한 사람에 한해 증정을 하고 경품 추첨도 사전등록 당첨자에게만 기회가 주어져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솔직히, 뭐 볼것도 없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스위블 액정의 D5000과 최근에 새로 발매한 AF-S 50.4 DX와 AF-S 35.8 DX 렌즈를 체험해 봤습니다.

첫번째, D5000은 D40보다 크기가 커지긴 했지만 그래도 중/보급기보다는 훠얼씬 작은 크기와 편리한 부가 기능(스위블 액정 및 라이브 뷰 포함)으로 여성유저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AF-S 50.4 DX와 AF-S 35.8 DX 렌즈는 항간의 느린 AF속도와 렌즈 완성도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완성도나 AF속도면에서 저렴(? - 고급렌즈군에 비해)한 렌즈에 수긍이 갈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화질은 단렌즈 답게 좋았습니다.

제가 뭐 전문 사진사나 내공이 출중한 아마추어가 아니므로 이런 느낌이었다는 겁니다.. ^^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09에 입장해서 경품 추첨까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별로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모델촬영 부스에서 셧터질 조금 하다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Nikon D700에 불만이 없고 망원렌즈와 단레즈를 조금 보강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한가할때 촬영한 모델 사진을 보시죠.. (별로 내공이 출중하지 않아 조잡스럽습니다... ^^;;)


김하율님입니다. 이분 실제로 보면 정말 미인이시라능...



민수아님입니다. 이분도 미인이시고 오늘은 특별히 시선도 많이 주시던데.. ㅎㅎ
(별로 건진 사진이 없네요.. ㅜ.ㅜ)

황미희님입니다. 유명하시죠. 예쁘시고 성격좋으시고..




민수아님과 오성미님이십니다. 워낙 내공이 바닥이라 참고 봐주세요.. ㅎㅎ


드뎌 여신님입니다. 강유이님... 이분은 어떻게 저리 아름다우신지.. 오늘은 칼있스마 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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